경주, 불국사, 석굴암 등
숙소에서 일찍 나서 경주시내에서 가장 먼 불국사와 석굴암을 가기로 했다.
석굴암부터 오르려고 했지만 불국사 주차장 아저씨의 호객(?) 행위로 인해 불국사를 먼저 관람하게 되었다.
어렸을때 왔을때의 불국사의 기억은 없어지고 새로운 불국사가 그 자리를 채운다.
아침이라서 사람도 없고 한산하게 사진도 찍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있으니 곧 관광객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좀 있으니 인파에 밀려 구경하게 되기 시작했다.
석굴암에서도 길게 늘어선 행렬을 따라 종종 걸음으로 관광을 마쳤다.
석굴암
감은사지 동, 서 석탑
문무대왕수중릉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석탑은 거의 3층인데 반해 정혜사지에 있는 석탑은 13층이기에 그 특이함에 이끌려 먼 길도 마다 않고 장시간 달려 왔지만 정혜사지 터의 문화재 발굴로 인해 사진촬영이 금지 되었다.
발굴장면은 찍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두 어장만 찍은 채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김유신묘와 무열왕릉을 본 후 도보로 시내 관광을 시작했다.
숙소에서 나와 첨성대를 지나 금관총에 들러 고분을 둘러본 후 근처 쌈밥 집에 들러 식사를 했는데 경주라서 그런가 수학여행 느낌을 주려 했는지 음식이 딱 그 맛이다. 맛이 없다.
석빙고, 월성, 계림을 거쳐 서둘러 경주 박물관에 들려 성덕대왕신종을 포함해 서둘러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아슬아슬하게 박물관을 둘러본 후 황룡사지와 분황사를 보러 갔지만 이미 날은 저물고 관람 시간도 끝나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석굴암부터 오르려고 했지만 불국사 주차장 아저씨의 호객(?) 행위로 인해 불국사를 먼저 관람하게 되었다.
어렸을때 왔을때의 불국사의 기억은 없어지고 새로운 불국사가 그 자리를 채운다.
아침이라서 사람도 없고 한산하게 사진도 찍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있으니 곧 관광객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좀 있으니 인파에 밀려 구경하게 되기 시작했다.
석굴암에서도 길게 늘어선 행렬을 따라 종종 걸음으로 관광을 마쳤다.
석굴암
감은사지 동, 서 석탑
문무대왕수중릉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석탑은 거의 3층인데 반해 정혜사지에 있는 석탑은 13층이기에 그 특이함에 이끌려 먼 길도 마다 않고 장시간 달려 왔지만 정혜사지 터의 문화재 발굴로 인해 사진촬영이 금지 되었다.
발굴장면은 찍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두 어장만 찍은 채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김유신묘와 무열왕릉을 본 후 도보로 시내 관광을 시작했다.
숙소에서 나와 첨성대를 지나 금관총에 들러 고분을 둘러본 후 근처 쌈밥 집에 들러 식사를 했는데 경주라서 그런가 수학여행 느낌을 주려 했는지 음식이 딱 그 맛이다. 맛이 없다.
석빙고, 월성, 계림을 거쳐 서둘러 경주 박물관에 들려 성덕대왕신종을 포함해 서둘러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아슬아슬하게 박물관을 둘러본 후 황룡사지와 분황사를 보러 갔지만 이미 날은 저물고 관람 시간도 끝나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