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보성녹차밭
순천만 갈대밭은 세계 5대 습지 중에 하나라고 한다.
갈대밭에 조성된 길을 따라 걷다보니 길 양쪽으로 갈대밭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다.
뻘 구멍마다 도둑게들이 자리잡고 있고 순천만 남산으로 올라 순천만의 전경을 볼 수 있었다.
순천만을 나와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었다. 벌교 갯벌 식당에 가니 무려 26가지의 반찬과 꼬막 초무침으로 각종 나물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면 정말 맛이 있었다.
보성녹차밭은 봄이 아니라서 녹차잎이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삼나무와 편백나무 길이 하늘을 향해 멋드러지게 뻗어 있다.
날씨가 따뜻하고 하늘이 무척 맑아 녹차밭 정상에 올라가니 바다와 산, 그리고 녹차밭까지 쫙 펼쳐져 가슴을 확 트이게 해줬다.
갈대밭에 조성된 길을 따라 걷다보니 길 양쪽으로 갈대밭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다.
뻘 구멍마다 도둑게들이 자리잡고 있고 순천만 남산으로 올라 순천만의 전경을 볼 수 있었다.
순천만을 나와 벌교에서 꼬막정식을 먹었다. 벌교 갯벌 식당에 가니 무려 26가지의 반찬과 꼬막 초무침으로 각종 나물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면 정말 맛이 있었다.
보성녹차밭은 봄이 아니라서 녹차잎이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삼나무와 편백나무 길이 하늘을 향해 멋드러지게 뻗어 있다.
날씨가 따뜻하고 하늘이 무척 맑아 녹차밭 정상에 올라가니 바다와 산, 그리고 녹차밭까지 쫙 펼쳐져 가슴을 확 트이게 해줬다.